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술적 실업 (문단 편집) === 직종이 거의 사라진 경우 === * 전화 교환원 본래는 전화할 때 바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라 교환기와 교환수를 거쳐야 했으나, 다이얼을 이용한 자동 교환기가 발명되자 사라졌다.[* 여담으로, 자동교환기는 여러 기술적 실업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'''개인적인 악연'''에 의해 탄생했다. [[전화#s-2|전화 항목의 역사 문단]]에 관련 내용이 있다.] * 버스 안내원 과거에는 전자장비가 없었기 때문에 각 정류소를 알려주는 사람이 필요했다. 그것이 바로 버스 안내원이 해야 했던 역할이었으며, 요금 받는 일까지 했었다. 지금은 교통카드 단말기 혹은 지폐를 받아주는 장치와 정류소에 근접했을 때 나오는 안내방송이 생기면서 이 직업은 완전히 사라졌다. * [[필경사]] 19세기 말 [[타자기]], [[등사기]], [[복사기]] 등의 발명으로 실업했다.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고 직접 손글씨로 작성하는 임명장과 같은 수요층이 존재해 아주 극소수의 필경사가 남아 있다. 인사혁신처에도 사무관 1명을 두고 있다. [[http://news.chosun.com/misaeng/site/data/html_dir/2016/12/27/2016122700697.html|2016년]]. 어떻게 보면 [[캘리그래피]]를 업으로 삼는 경우를 현대 필경사의 예시라고 볼 수 있다. * 활판 인쇄공 필경사와 마찬가지로 인쇄술의 발달로 사라질 직업. 필경사와는 달리 수요층이 존재하지 않아 기존 활판 인쇄소가 한국에 1곳만이 남아있었는데 2019년 들어서 공방 개념으로 하나둘 다시 생겨나고 있다. * [[항공기관사]] 항공기 조종 중 조종사, 부조종사 외에 엔진 파라미터 및 각종 정비적 수치를 모니터 및 관리하던 직종. 본래 기술 발달로 생겨난 직업이지만 자동화가 진행되어 현재는 항공기관사 없이도 대형 항공기를 조종할 수 있게 되자 사라졌다.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고 [[에어포스 원]] 등 극도의 안전성을 요구하는 항공기나 구형 항공기에는 소수 남아 있다. 기관사 또한 정식 조종사로 포함되므로 기존의 항공기관사들은 항공 교관이나 조종사로 전업했다. * 극장간판 화가 90년대 복합상영관과 대형 실사 간판 등장으로 명맥이 끊겼다. 간판 화가로 일하였던 사람들은 지금 벽화가로 전업을 한 상태.[* 1996년 [[KBS2]]에서 방송되었던 주말연속극 [[첫사랑(KBS)|첫사랑]]에 등장하는 성찬옥, [[성찬혁]], [[성찬우]] 3남매의 아버지 성덕배([[김인문]] 분)의 초기 직업이 바로 극장간판 화가였다. 단, 성덕배가 극장간판 화가 일을 하던 1~6회의 시대적 배경은 1975~1980년이고, 아들들이 극장에서 연달아 사고를 친 바람에 극장에서 해고당했다.] * 똥장수 재래식 화장실에 있던 배설물을 똥장군에 담아서 밭에 뿌리는 사람. 이 유형은 기생충 감염을 초래하므로 후진국이 아닌 이상 보기 드문 사례다. 한국도 과거에는 똥장수들이 흔했지만, 비료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던 70년대부터 보기가 드물어졌으며, 지금은 전혀 볼 수 없다. * [[인간 컴퓨터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